플로리다 겟어웨이 CSI:
과학수사대 마이애미 #1


▣책정보

책소개

경찰과 함께 사건현장의 일선에서 최첨단 장비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미궁속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학수사대의 활약상을 그린 소설이다. <에어포스원> <라이언 일병 구하기>등의 원작자인 맥스 알란 콜린스가 집필했다. MBC TV에서 방영되는 의 소설버전으로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해변에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렸다

지은이 소개
맥스알란콜린스 지음 / 이원기 옮김 / 한길로 감수

맥스 알란 콜린스(Max Allan Colline) - 픽션과 논픽션 분야 양쪽에서 전미 추리소설 작가상인 에드가 상 후보에 오른 콜린스는 ‘추리소설을 부활시킨 인물’로 불린다. 영화 ‘사선에서’, ‘에어포스 원’, ‘라이언 일병 구하기’, ‘로드 투 퍼디션’등의 원작을 썼고, 연재만화「딕 트레이시」의 대본을 썼다. 고향 아이오와 주에서 독립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영화 ‘미이라(Mummy)’와 속편 ‘미이라2(Mummy's Day)’의 각복 및 감독을 맡기도 했다. 아이오와 영화상에서 각본상을 6번 수상한 기록이 있으며 HBO에 방영된 ‘The Expert’의 각본을 썼고 다큐멘터리 ‘Mike Hammer's Mickey Spillane(1999)’, 획기적인 영화 ‘Real Time:Siege at Lucas Street Market(2000)’의 각본 및 감독을 맡았다.

이원기 - 1957년 대구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KBS 라디오 코리아 영어방송 PD, MBC 국제협력부, 세계일보 출판국 기자, 중앙일보 뉴스위크 한국판 창간 멤버, 뉴스위크 뉴욕지사 주재원 등을 지냈다. 현재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위원이다. 옮긴 책으로는「야고보 유골함의 비밀」「CEO 부시, 리더십의 천재」「신의 봉인」이 있다.

한길로 - 전직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 부검과 법의학적 판단을 전담하는 서울법의(法醫)의원 원장. 국내 첫 민간 법의학전문기관인 서울 법의학 연구소 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실 외래교수. 대한체질인류학회 상임이사. 경기도 소방학교 외래교수. 영화 <텔 미 썸딩>의 제작 자문.

책 표지 글

그리섬 반장의 싸늘한 눈초리를 뒤로한 채 악의 화신 레서는 마이애미행 비행기 1등석에 탑승했다. 자신의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려는 대탈주 시도였다. 그러나 그것은 큰 오산. 그가 비행기를 타자마자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그의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마이애미의 CSI 반장 호레이쇼 케인에게 신병확보를 요청했다. 마이애미 CSI팀은 레서가 이용한 리무진에는 그들의 범행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남아 있었다. 얼마 뒤 외진 마이애미 해변에서 사랑을 속삭이려던 두 청춘 남녀가 끔찍한 토막 시신을 발견한다… 플로리다의 흑산호 마리아 차콘. 콘퀴스타도어 호텔의 떠오르는 별인 그녀의 야망으로 바야흐로 악의 트리플 플레이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