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3월30일에 있었던 사건 입니다.
94년에 심장판막으로 인하여 인공심장으로 대체하는수술을 받고 매일 혈액응고제를 투여하며 지내오던중 불의의 사고로사망한 사건입니다....
고인은 평소 산불 감시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사건당일화재현장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는데,사망확인서에는 심근경색으로 급작사한것으로 나왔습니다.(부검은 유족의 요청으로 하지않음)그런데, 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사의 소견은 심근경색으로 인한 급작사의 의심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체의 기도와 코구멍에서는 거을림의 표시가 없었다고 합니다..그런데,사체의 안면부에서는 푸른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질식사하게되면 푸른빛을 띤다고 알고있는데 이것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돌아가신분이 현재 피의자로 되어 있어서 산재처리 뿐만 아니라 고인의 최소한의 행복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연구소 연구원님들의 빠른 답변 부탁 드리구요...
자백이나 진술에 의존하는 우리수사관행을 똑바로 세우고자
연구하시는 모든분들의 권투를 빕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