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에 사는 이범환이라고 합니다.
이런 문의를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부산에 프라임병원에서 디스크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디스크로 레이저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처음 수술할때만해도 수술은 잘되었다고 하였는데.
근데 수술이 잘못되었는지 수술 몇일후 수술 부위에서 고름이나와 재수술을 받으시고
그쪽에 정확한 명칭은 허리에 기구를 달고 열흘정도 고름을 빼내고 있습니다.
병원쪽에서는 지방이 녹아서 그렇게 된것이라고 하는데 한가지 의심스러운것은
다른 사람들은 수술이 끝나면 피주머니(?)를 달고 나오는데 저희 어머니만 그것을 달지
않고 처음수술에서 나오셨습니다.
그것을 병원에 물어보니 깊은 수술을 하는 사람은 달고 나오지만 가벼운 수술은 한 사람은
달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정확한 답변입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병원에서 변명을 하는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또 한가지 이상한것은 어머니가 다른 사람들과 8인 병실에 있으셨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있고는 이병원에서 5층은 남자들 병실인데 그중에서 일인실에 어머니를 옮기고는 다른사람들과 못만나게 합니다. 그러니 저희는 더 의심이 갑니다.
저희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