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월18일 부산에서 영문도 모르고 창원지검의 함정수사에 연류되 살인을한 사람의 아내입니다.
남편은 전날 부산에서 A씨가 오라는 연락이와서 내렸더니 전혀알지도 못하는 죽은양씨를 남편에게 소개를 시켜주고 잠시다녀온다고 나간뒤 죽은양씨가 남편에게 호텔방으로 올라가자고해서 남편은 영문도 모르고 따라 올라갔더니 죽은양씨가히로뽕2봉지를 건네면서,남편에게 이걸 다사야한다고 하면서건네자 남편이 안산다고 하니까 죽은양씨가 칼을 꺼내 남편을 위협하면서 남편이 가지고 있던돈을 뺏었습니다.그래서 남편은 돈을 다시찾을려고 실갱이를 하다가 양씨가 놓친칼을남편이 들고 방문을 나설려고 하는데 양씨가 스탠드를 들고방문앞에서서 어디론가 전화를해서 "칼을 뺏겼으니 빨리올라오라"는 전화를하자 남편은 부산에 아무런 연고도 없고,겁나고 절박한 상황에서 나올려고 하는데 양씨가 덤벼 실갱이를하다가 양씨를 죽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로비에서잠복해 있던 창원지검수사관들에게 잡혀 경찰서로 넘겨졌는데...이상한건 남편만 경찰서로 넘기고 모든 압수품은 다음날 경찰서로 넘겼으며...경찰은 다음날12시간이 지나서 상부에 늦게 보고를해서 의혹을 받았습니다. 그날 창원지검수사관들은 익명의 제보를 받고 왔다고 했는데...그익명의 제보자가 마약사범입니다.

여러가지 의문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그날 익명의 제보를 받고 왔다고 했는데...익명의 제보자
가 이번 함정수사에 동참한 마약사범이라는점...
A씨,B씨,C씨-남편에게 오라는 전화를 한사람입니다.
C씨는 필로폰 판매책으로 수배중이였는데 자기 사건을 풀
기 위해서 남편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죽은양씨와 A씨는 필로폰 투약혐의로 잡혔다가 하루만에
풀려났고, B씨는 필로폰으로 구속된 여자친구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함정수사에 가담한것입니다.
2.그리고,압수품(칼, 안경...)은 왜 다음날 경찰서로 넘겼
는지....
3.칼에서 아무런 지문이 나오질 않았다는데...말도 안됩니다
맨처음 죽은양씨가 만졌고 그다음 제남편이 만졌고 마지막
으로 창원지검수사관들이 마졌는데..어떻게 그중 한사람의
지문이 안나올수가 있는지...(압수품을 다음날 넘긴것과
연관이 있는듯 보입니다.
4.검찰조사도 예상보다 빨리 끝났으며...검찰조사가 끝나자
몇일 안되서 재판이 시작되었다는점(주위에서 하는말이
이사건을 빨리 마무리 지울려고 하는것 같다고...)
5.이 사건 기사를 "함정수사가 양씨를 죽였다" 쓴 기자가
얼마후 사직한점...
무지한 제가봐도 너무 의문점이 많은데...검찰에서는 창원지검수사관들과 익명의 제보를 했다는 마약사범들에 대해선 아무런 법적조치를 하지 않는 다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신문기사를 보면 죽은양씨의 여자친구말이 얼마있다가 1000만원짜리 작업하니까 그돈 받으면 여자친구에게 다주겠다고했답니다. 그리고 ,양씨의 장례식장에서 A씨와 B씨가 하는말이 얼마전에 창원지검에서 히로뽕 함정수사하자는 제의가 들어왔다고 했습니다.이런데도 검찰에서는 제남편에게만 모든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습니다. 창원지검수사관들이나 담당검사에게는 제남편의 인생이 하챦을수 있지만, 저에겐 무엇보다도 남편이 소중하고 제게 너무도 필요한 사람입니다.
어떻게 마약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끌어 들여 살인자를 만들고 한사람의 인생을 무참히 짓밟을수가 있는것인지 화가나고 억울해서 살수가 없습니다. 이사건이 있기전까지 남편은 열심이 살겠다고 노동일을하며 지냈습니다. 그런 남편이 억울하게 살인자가 되고나니 남편과 저는 살힘이 없습니다. 저희 부부는 돈도 없고, 흔히들 말하는 빽도 없습니다그럼 저희처럼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창원지검과 맞설힘이 없으니까.. 억울하게 옥살이를 해야
하나요????? 물론 남편이 아무런 죄가 없다고는 하지않습니다. 다만 원인제공한 창원지검수사관에겐 아무런 죄를 묻지않는다는게 억울합니다. 저희처럼 힘없는 사람들이 설수있게
...희망을 갖고 살수있게 도와주십시요.
남편의 억울함을 풀수있게 도움을 주세요....
제발 불쌍한 제남편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