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친구에 관한 얘기입니다.
(77년생 남성) 전라도 광주 (000모텔에서의 사체발견)
2005년 9월5일 새벽에 자살 사건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시체 발견 당시 이미 사체조사팀이 조사중이였으며 사체 주변에는 소주2병과 통닭 맥주1병 에어콘과 선풍기가 켜져있는 상태였습니다. 도착당시 사체 모습은 왼쪽방향으로 엎드린체 머리를 침대바닥에 절반쯤 파묻치고 왼손으로 입을 강하게 막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피부는 창백해져있는 상태였으며 입가엔 핑크빛을 띄는 이 물질과 거품 흔적이 있으며 코에선 약간의 혈 자국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속옷에는 대소변도 많은 양이 발견 되었습니다.
당시 사체 조사팀에서는 유가족에게 질식사로 추정된다고 했으며 유가족들이 의문점으로 제기해서2005년 9월 7일 아침 부검을 하였으며 현재까지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결과가 지연되면 결과에 변화가 있는지? 아니면 저희쪽에서 문제 제기를 할수 없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