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아버지께서 중풍증세(걸음장애,기억력장애)와 신부전증으로 치료를 받던중
아버지께서 변사체로 발견되어 사망하였습니다.
부검후 변명은 추락사입니다.
그런데 저희 의문점이 사망원인이 무엇인가 입니다.
사체에는 머리에 뇌진탕으로 피가 고였으며, 팔뚝에 짧은 끌힌듯한 자국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상처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건장소는 안전장치가 없고, 3m정도 되는 깊이의 콩크리트 바닥에서 머리에 피를 흘렸습니다.
그런다면, 몸에 난 상처를 보면 사망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사고사인가요? 자살인가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ps. 제가 알아본 내용은 사고사는 두위부분이 추락이 많고,

자살일경우는 와위부분, 입위추락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